지금 일어나는 사회 이슈들 91

송파구청 n번방 피해자 명단 공개

송파구청 n번방 피해자 명단 공개 서울 송파구청에서 무슨 의도인지 n번방 피해자일 가능성이 유력한 시민들의 신상이 기재된 명단을 공개했다. 이에 국민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14일 송파구청은 구청 홈페이지 내 위례동 주민센터 게시판에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개인) 명단 공고'라는 이름의 게시물을 게재했다. 게시물은 2019년 1월부터 6월까지 개인정보가 유출된 시민의 명단이다. 명단엔 유출일시, 마지막 글자를 제외한 이름 전체, 생년, 소재지, 성별 등 구체적 사항이 담겨 있다. 위례동주민센터 측은 이들의 명단이 유출된 이유를 '접근권한 없는 자가 주민등록정보시스템에 접근해 개인정보 유출'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13일 MBC는 '박사방' 조주빈(25) 일당 중 한 명인 사회복무요원 최모(2..

하나카드 아이돌봄쿠폰 지급 안내

하나카드 아이돌봄쿠폰 지급 안내코로나19로 인하여 세계 경제가 무너지고 각 가정의 생계도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국가에서는 경제적 지원을 아낌 없이 해주고 이는데요. 이번에 제일 처음 지급된 지원금은 아이돌봄지원금입니다. 저는 하나카드에서 문자가 한 통 왔네요. 아이돌봄지원금 부여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진을 참고해주세요.간략하게 내용을 축약해보면, 아동돌봄지원금 40만원이 포인트로 지급 되었으며 사용이 제한되는 가맹점에 관한 내용입니다. 대형 매장은 사용이 불가능하며 백화점, 가전제품, 각종 세금, 공공요금, 유치원, 어린이집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지급된 포인트의 상황은 따로 홈페이지나 어플로 확인이 불가능하며 사용하는 즉시 문자로 남은 잔액이 표시되어 옵니다. ..

유아 용품 b2b 유아 용품 도매를 파해치자

유아 용품 b2b 유아 용품 도매를 파해치자 아는 사람들은 다 안다는 b2b. 하지만 아직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략히 설명하자면 b2b는 Business-to-Business의 약자로 기업과 기업 사이의 거래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모델을 의미한다. b2b와 반대되는 개념으로는 하나의 기업이 다수의 개인을 상대하는 B2C(Business-to-Customer)가 있다. 즉, 내가 사업을 하고 있다고 치면 나와 관련된 거래업체와의 거래를 말한다. 요즘 사람들 사이에서는 월급 이외의 수입을 노리기 위해 스마트 스토어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지표 된다. 아마 유명 유투버들의 설명과 소개로 더욱 혹해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유아 용품 b2b 혹은 유아 용품 도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n번방 사진 보유 20대 자수 후 자살

n번방 사진 보유 20대 자수 후 자살 끝나지 않는 N번방과 관련된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루가 멀다 하고 n번방에 연루된 사람들의 자살 소식이 전해진다. 불과 며칠 전에도 40대의 자살 사건이 보도가 되더니 오늘은 20대의 자살 소식이 전해진다. 성 착취물을 공유한 n번방의 사진을 소유하고 있다며 최근 경찰에 자수한 20대 남성은 자수 전에도 음독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진다. 그는 10여일 후인 오늘 또다시 음독을 시도해 끝내 숨진 것으로 보도된다.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인천시 한 아파트에서 20대 남성이 숨져 있는 것을 그의 가족이 발견했다고한다. 사망한 A씨 주변에서는 그가 쓴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가 함께 발견되었다. 경찰측은 자살한 20대 남성의 몸에서 외상 등 타살 흔..

1억에 이자 10만원 역대급 혜자 대출은 뭐지?

1억에 이자 10만원 역대급 혜자 대출은 뭐지?여기 저기서 곡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코로나19의 여파가 세계적으로 대 혼란을 야기시키고 갈 곳을 잃은 근로자들의 한숨은 더욱 깊어진다. 이럴때엔 아주 작은 도움의 손길이 누군가의 목숨을 살릴 수도 있을 법하다. 이에 정부에서는 경제 지원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선거철에 맞물려 이당 저당에서 혹 할만한 지원 정책들이 나온다. 이번에 주의깊게 봐야 할 제도는 청년전월세대출이다. 자격요건은 다음과 같다.1) 미혼에 만 34세 이하 1. 소득이나 여건에 따라서 크게 세 가지 대출 상품 이용이 가능하다. 중소‧중견기업에 근무하고, 연 소득이 3500만원 이하인 청년(만 19~34세)은 중소기업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전세보증금이 2억 이하고, ..

화성시, 재난기본소득 1인당 20만원씩 확정

화성시의회는 7일 제191회 임시회를 원포인트로 열고 ‘화성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과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원안 의결했다. 경기 화성시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 극복 차원에서 84만 명 시민 모두에게 20만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합니다. 이로써, 화성 시민은 소득과 연령에 상관없이 모두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10만원을 더해 30만원을 지원받는다. 4인 가족이면 가구당 총 12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재난기본소득에 들어가는 예산은 총 1천680억원으로, 화성시는 이번 추경을 통해 통합관리기금(770억원)과 순세계잉여금(460억원)에서 1천230억원을, 재난관리기금에서 450억원을 각각 충당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인 지급 시기나 신청 절차 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서철모 시장은 "재난기본..

구로 콜센터 코로나 19 감염자 남편 서울 첫 사망자

구로 콜센터 코로나 19 감염자 남편 서울 첫 사망자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또 나왔습니다. 한 편에선 혈청 치료법으로 완치된 감염자의 소식이 들려와서 이번 사망자의 소식이 더욱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오늘 부고 소식은 서울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따른 첫 사망자입니다. 지난 달 166명의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구로구 콜센터 직원의 남편 A(44)씨 라고 합니다. A씨는 사망 전 폐암 말기 판정을 받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그의 아내 B씨가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구로구 콜센터에서 근무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B씨가 일터에서 감염돼 지난 18일 확진판정을 받아 마포구 10번 확진자가 됐다고 합니다. 다음날(지난 달 19일) A씨, 아들(10대), 딸(10대)이 각각 마포구 11·12·..

코로나 19 구충제로 치료 가능!?

코로나 19 구충제로 치료 가능!? 단순한 구충 박멸의 이유로 먹었던 구충제가 비염에서부터 암을 치료하는 명약으로 떠오르더니 이제는 전 세계를 아수라 장으로 만들고 있는 코로나 19에 까지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세상을 놀라게 하고 있다. 이 가설은 호주 모니쉬대학 생의학발견연구소의 카일리 왜그스태프 박사의 "구충제 이버멕틴이 코로나19코로나 19 바이러스를 48시간 안에 죽인다"는 실험 결과를 발표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이 실험은 이버멕틴을 세포 배양된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투여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알아보는 것이었다. https://coupa.ng/bxAfPZ 방역나라 MD-125 살균소독제 4리터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COUPANG www.coupang.com 이버멕틴이 투여된 코로나19 바..

자가격리 위반한 부부 고발한 군포시 잘했다!

자가격리 위반한 부부 고발한 군포시 잘했다!군포 효사랑 요양원의 첫번째 코로나19 확진자(85세 여성, 27일 사망)의 아들과 며느리인 27번 29번 확진자는 지난 19일 어머니가 확진자 판정을 받게 되어 그들의 자녀와 함께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었다. 남편은 자가격리 해제 하루 전(1일)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어내는 3일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양성 판정을 받은 이 부부는 자가격리 중 무단외출 사실이 역학 조사에서 들어나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역학조사 과정에서 이들 부부가 수차례 외출한 사실이 확인됐다. 군포시가 공개한 이들 부부의 역학조사 결과 남편은 14일 자가격리 기간에 7일을, 아내는 6일을 외출한 것으로 각각 나타났다. 남편의 경우 자신의 차를 이용해 동군포TG물류센터를 ..

조주빈 사마귀, 붓다, 이기야 공동 운영

조주빈 사마귀, 붓다, 이기야 공동 운영 검찰이 1일 '박사' 조주빈(24·구속)에 대한 5차 조사에 들어갔다. 공범으로 알려진 사회복무요원 강모(24·구속기소)씨에 대한 조사도 함께 진행하며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태스크포스(총괄팀장 유현정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는 이날 오후 2시 10분께부터 조씨를 불러 텔레그램 대화방 운영과 회원 관리 방식, 공범들과의 관계 등을 추궁하고 있다. 조사는 변호인 입회하에 영상녹화 조사실에서 진행 중이다. 조씨의 변호를 맡은 김호제(38·사법연수원 39기) 변호사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조씨 외에 '붓다', '사마귀', '이기야'라는 닉네임을 가진 3명의 박사방 관리자가 더 있었다"며 "총 4명이 박사방을 공동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