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귀여운 내용의 영어책 한 권을 소개해요. 벌써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듯 하지만,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짧게 소개해요. 글밥수가 많이 않아서 아이들에게 읽어주거나 저처럼 영어를 다시 시작해 보려는 분에게 아주 딱!! 인 책인 것 같아요. 이 책은 아주 귀여운 아기돼지 Pookie와 엄마 돼지의 대화로 이루어졌어요. 육아를 하고 계시는 엄마들이라면 아주 공감이 갈 만한 내용을 가지고 있죠. 아기 돼지 Pookie가 기분이 안 좋아 보이네요? 당연히 엄마 돼지가 물어 봅니다. "기분이 왜 안 좋아?" 하지만 아기 돼지 Pookie는 이유를 말해주지 않네요. 그래서 시작된 스무고개 같은 대화들. 먼저 일반적인 것을 물어보네요. "춥니? 배고프니? 넘어졌니?" 하지만 아기 돼지 Pookie는 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