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음의 끝에서, 다시 삶을 시작하게 해준 한 권의 책― 『나는 그것이다』 서평희망이란 단어가 점점 낯설어지던 어느 날, 마치 보이지 않는 손에 이끌리듯 『나는 그것이다』의 서평단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평소라면 흘려보냈을 기회였지만, 이번만큼은 이상하게도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믿기 어려운 우연처럼, 그 책이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처음에는 조심스럽게 책장을 넘겼습니다.하지만 곧, 이 책은 조용한 속삭임으로 제 마음 깊은 곳을 두드리기 시작했습니다.“삶은 내가 보려 하는 대로 이루어지고, 내가 상상한 대로 실현된다.”문장 하나하나가 너무도 단순했지만, 동시에 너무도 강력했습니다.이 책은 말합니다.‘나는(I AM)’이라는 존재 인식이 모든 현실의 시작이며, 당신 안에 있는 신성 그 자체라고.무언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