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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코로나 확진자 24번 이동 경로

화성시 코로나 확진자 24번 이동 경로이태원 클럽으로 인해 확진자 수가 또 증가하고 있다. 이번에는 화성시에서 20대 여성이 확정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4월 30일 이태원에 방문한 이 여성은 5월 12일에 동탄 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였다. 그 뒤 5월 13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아 경기도 의료원 안성 병원으로 이송이 되었다. 화성시 코로나19 확진자 24번의 이동 동선을 보면 10일간의 공백이 있다. 대한민국의 코로나 감염자 수는 점차 낮아지고 있었다. 이에 생활 방역으로 대응의 강도를 낮췄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태원 클럽 사건이 발생하면서 다시 코로나19의 확진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 현황이다.

화성시, 재난기본소득 1인당 20만원씩 확정

화성시의회는 7일 제191회 임시회를 원포인트로 열고 ‘화성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과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원안 의결했다. 경기 화성시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 극복 차원에서 84만 명 시민 모두에게 20만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합니다. 이로써, 화성 시민은 소득과 연령에 상관없이 모두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10만원을 더해 30만원을 지원받는다. 4인 가족이면 가구당 총 12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재난기본소득에 들어가는 예산은 총 1천680억원으로, 화성시는 이번 추경을 통해 통합관리기금(770억원)과 순세계잉여금(460억원)에서 1천230억원을, 재난관리기금에서 450억원을 각각 충당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인 지급 시기나 신청 절차 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서철모 시장은 "재난기본..

화성시, 재난기본소득 최고액 지급 결정

화성시, 재난기본소득 최고액 지급 결정서철모 화성시장은 오늘(27일) 오후 긴급브리핑을 열고, '화성형 재난기본소득' 지급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자영업자와 소공인들은 매출이 30% 이상 급감해도 매월 꼬박꼬박 나가는 임대료와 인건비에 숨이 막혀가고 있고, 정부정책에 따라 운영을 중단하고 있는 어린이집, 학원, 스포츠센터 등은 파탄에 직면해 있다"며 "일거리가 없어 생계 위협을 받고 있는 시간강사, 프리랜서, 일용직 등은 소득상실계층으로 전락하고 있으며, 신용불량자에 처할 위기에 있다"고 안타까움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면서 서철모 화성시장은 "위기에 처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이라는 원칙을 통해 생계위협 계층을 위해 선제적으로 도입한 재난생계수당 정책 보완, '선별적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