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코로나 확진자 24번 이동 경로이태원 클럽으로 인해 확진자 수가 또 증가하고 있다. 이번에는 화성시에서 20대 여성이 확정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4월 30일 이태원에 방문한 이 여성은 5월 12일에 동탄 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였다. 그 뒤 5월 13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아 경기도 의료원 안성 병원으로 이송이 되었다. 화성시 코로나19 확진자 24번의 이동 동선을 보면 10일간의 공백이 있다. 대한민국의 코로나 감염자 수는 점차 낮아지고 있었다. 이에 생활 방역으로 대응의 강도를 낮췄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태원 클럽 사건이 발생하면서 다시 코로나19의 확진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 현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