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7

구로 콜센터 코로나 19 감염자 남편 서울 첫 사망자

구로 콜센터 코로나 19 감염자 남편 서울 첫 사망자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또 나왔습니다. 한 편에선 혈청 치료법으로 완치된 감염자의 소식이 들려와서 이번 사망자의 소식이 더욱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오늘 부고 소식은 서울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따른 첫 사망자입니다. 지난 달 166명의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구로구 콜센터 직원의 남편 A(44)씨 라고 합니다. A씨는 사망 전 폐암 말기 판정을 받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그의 아내 B씨가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구로구 콜센터에서 근무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B씨가 일터에서 감염돼 지난 18일 확진판정을 받아 마포구 10번 확진자가 됐다고 합니다. 다음날(지난 달 19일) A씨, 아들(10대), 딸(10대)이 각각 마포구 11·12·..

코로나 19 구충제로 치료 가능!?

코로나 19 구충제로 치료 가능!? 단순한 구충 박멸의 이유로 먹었던 구충제가 비염에서부터 암을 치료하는 명약으로 떠오르더니 이제는 전 세계를 아수라 장으로 만들고 있는 코로나 19에 까지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세상을 놀라게 하고 있다. 이 가설은 호주 모니쉬대학 생의학발견연구소의 카일리 왜그스태프 박사의 "구충제 이버멕틴이 코로나19코로나 19 바이러스를 48시간 안에 죽인다"는 실험 결과를 발표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이 실험은 이버멕틴을 세포 배양된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투여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알아보는 것이었다. https://coupa.ng/bxAfPZ 방역나라 MD-125 살균소독제 4리터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COUPANG www.coupang.com 이버멕틴이 투여된 코로나19 바..

코로나 추경 11조7,000억 국회 통과

지난 5일 정부거 국회에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제출한지 13만에 통과가 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11조7,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어 재석의원 225명 중 찬성 222명, 반대 1명, 기권 2명으로 이 같은 내용의 추경안을 가결 처리했다. 이번 추경안은 정부가 5일 제출한 11조7,000억원 규모의 ‘코로나 추경’ 원안에서 3조1,000억원을 삭감하고, 그 규모만큼 TK 예산 등을 늘렸다. 세부적으로 2조4,000억원 규모의 세입경정과 세출경정 사업 중 취업성공패키지ㆍ고용창출장려금 등 코로나 19와의 연관성이 떨어지는 사업, 목적예비비 등에서 6,800억원을 삭감했다. 삭감된 예산은 대구ㆍ경북(TK) 지원 예산과 감염병 대..

코로나19 사망자 A형 VS O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염에 혈액형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중국에서 나왔다. A형이 가장 취약하고, O형은 상대적으로 전염에 강하다는 내용이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7일 우한대학교 중난병원 증거기반중개의학센터 연구팀이 우한과 선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2000명 이상의 혈액형 패턴을 분석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보도했다. 연구 결과는 메드아카이브에 지난 11일 등록됐다. 연구팀을 이끄는 왕싱후안 박사는 "혈액형이 A형인 사람들은 감염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특별히 강화된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며 "A형 그룹의 코로나19 감염 환자의 경우 더욱 주의 깊은 감시와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는 우한 지역에..

오늘 영하권 꽃샘추위. 감염자수 증가우려

기성청에서 오늘 오후부터 찬 바람이 불며 이틀 정도 영하권에 머무르는 꽃샘추위가 온다고 해요. 가뜩이나 코로나19 초기 증상과 감기 증상이 비슷해서 감염 여부을 판단하기 어려운데, 엎친데 덮친격이 되겠어요. 한 동안 포근한 날씨였다가 갑작스럽게 꽃샘추위가 오면 가뜩이나 면역력 비상인 사람들은 감기나 독감에 걸리기 쉬울 수 있어요. 그러니 반드시 얇은 옷 여려겹 챙겨 입으시고 면역력도 꼭 챙기셔야 해요. 코로나19의 확산이 기하급수 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에 선별소의 의료진 부족 현상이 올터인데, 꽃샘추위로 인한 독감 증상이 대폭 증가하면 선별소로 달려가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 같아요. 혼란 속의 대 혼란이 올 수 있어요. 각별히 감기에 주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보건당국의 지침으로 발열이나 기침 등이 ..

사망자 늘수록 가격 뛰는 코로나코인

정말 엄청난 기사 아닌가요? 이게 대체 무슨 일인지 코로나19로 인해 사망자가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가격이 오른다고 하네요. 보통 이런 시국에는 안전자산에 투자를 하기 마련인데 이번엔 안전 자산인 금 값이 떨어지고 되려 “코로나코인” 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해요. 2주 전보다 무려 2배 가까이 뛴 “코로나코인”을 두고 불행을 산업화 했다는 질타가 터져 나오니까 개발들이 한다는 소리가 “수익의 일부는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기부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요 기부를 한다는 좋은 취지로 생겨났다고 하면 좋게 좋게 보겠죠. 하지만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저 일부라는 단어가 참 거슬리네요. 정확한 퍼센테이지를 명시했다면 조금이라도 믿음이 가겠지만, 일부는 뭘까요. 예를 들어 10만원을 기부했다고 해도 ..

코로나 19로 더 소름 돋는 영화 감기

감독의 선견지명 이었을까? 개봉 당시 사람들의 반응은 차가웠다. 말도 안되는 소재를 가지고 만든 영화라고 관심도 주지 않았다. 평점도 낮았고 사람들의 평도 최악이었다. 나 역시도 그랬던 것 같다. 값을 지불하고 보기에 아깝다는 생각에 시간이 지나고 특별편성으로 틀어 줄 때 본 것 같다. 보면서도 별 감흥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렇게 이 영화는 내 기억에서 사라졌고 잊혀졌다. 요즘들어 일부 사람들이 그런다. 감기가 현실이 되었다고, 영화의 내용과 너무 닮았다고 한다. 감기? 무슨 영화지? 그런 영화가 있었나? 관심이 생겨서 감기라는 영화를 찾아 보았다. 그제야 예전에 스치듯 봤던 영화라는 것이 기억이 났다. 흥미 제로의 소재와 억지성 스토리. 다시 보기 시작했다. 나는 너무 소름이 돋아 몇 번이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