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어나는 사회 이슈들

사망자 늘수록 가격 뛰는 코로나코인

토닥토닥 2020. 3. 1. 18:52

안전자산 골드 금

정말 엄청난 기사 아닌가요? 이게 대체 무슨 일인지
코로나19로 인해 사망자가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가격이 오른다고 하네요.
보통 이런 시국에는 안전자산에 투자를 하기 마련인데
이번엔 안전 자산인 금 값이 떨어지고 되려 “코로나코인”
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해요. 2주 전보다 무려 2배 가까이 뛴 “코로나코인”을 두고 불행을 산업화 했다는 질타가 터져 나오니까 개발들이 한다는 소리가 “수익의 일부는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기부될 것”이라고 합니다.


안전자산 금 값의 하락

그래요 기부를 한다는 좋은 취지로 생겨났다고 하면 좋게 좋게 보겠죠. 하지만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저 일부라는 단어가 참 거슬리네요. 정확한 퍼센테이지를 명시했다면 조금이라도 믿음이 가겠지만, 일부는 뭘까요. 예를 들어 10만원을 기부했다고 해도 일부는 일부이니 약속은 지킨게 되겠죠.

코로나코인

한국시간 3월 1일 기준으로 전달 같은 기준으로 봤을때
51.6%나 올랐다고 합니다. 2주전 같은 시간보다 538.2%
나 오른 가격이라고 하네요.
미국에서 코로나19확진자가 나왔을때는 가격이 무려 0.03328806로 크게 상승했다고 해요.

코로나코인은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포챈” 개발진 7명이 최근 발행한 암호화폐라고 합니다. 포챈은 우리나라의 일베와 비슷한 커뮤니티 사이트라고 전해지네요.

정말 너무한 것 같아요. 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 링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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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코인 관련 기사. 매일경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