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3' 좀비공장 편, 시즌3 최고 시청률

 

대탈출 시즌 3

 

한편 ‘대탈출3’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 tvN에서 방송되는 대탈출 시즌 3가 최고의 시청률을 경신했습니다. 지난 15일 방영된 회차가 가구 시청률 평균 2.8%, 최고 3.2%를 기록하며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습니다.

남녀 2049 타깃 시청률은 평균 3.1%, 최고 3.4%로 전 시즌 최고 수치를 기록하며 종편과 케이블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지난 15일 방송된 좀비 공장 편에서 신동의 “오늘 왠지 무서운 거 할 것 같지 않아?”라는 예리한 한 마디와 함께 대탈출 시즌 3의 두 번째 탈출 미션은 음산하고 낯선 폐공장에서 시작 되네요.

대탈출 시즌 3

출연자들은 피로 물든 수상한 포댓자루를 시작으로 여러 힌트를 수집하며 폐공장의 정체를 추리해나가는 과정이 펼쳐집니다. 특히 힌트를 풀고 폐공장의 1층으로 내려온 출연자들이 구석의 검은 장막을 젖히는 순간, 철장 안에 갇혀 포효하는 좀비가 등장하며 압도적인 스케일과 한층 더 강력해진 스토리를 예고했죠.

곧이어 정체모를 사내들에게 포위돼 새로운 밀실에 갇힌 출연진들은 마침내 좀비로 가득한 미로에 들어서며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해 상당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킵니다.

대탈출 시즌 3

연출을 맡은 정종연 PD는 “지난 15일 방송은 다음 주 22일 방송을 이해하기 위한 프롤로그에 해당한다. 시청자분들이 기다리는 본격적인 재미는 다음 주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라고 전해 막강한 전개에 호기심을 증폭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