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 넌 언제나가 화제가 되는 이유

모노 넌 언제나가 화제가 되는 이유

 

오늘 23일 방송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극중 4인방이 모노의 ‘넌 언제나’를 열창해 많은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노래와 함께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처럼 각자의 사랑 이야기가 더해져 진한 울림을 주었다.

1.김준완의 넌 언제나
갓 열애를 시작한 이익준의 동생 이익순에게 달달한 뽀뽀를 남겨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2. 추민하의 넌 언제나
짝사랑 중인 추민하는 양석형에게 전화를 걸지 말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3. 장겨울의 넌 언제나
안정원을 생각하며 갈등하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더했다.

또 이번 회차에서 신원호PD, 이우정 작가의 전작 ‘응답하라 1988’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최무성, 김선영이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김선영은 이익준을 이상형이라고 밝히며 격한 애정을 드러냈고, 최무성은 "잘 부탁합니다"라며 이익준에게 금두꺼비를 건네 깨알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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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5인방은 밴드 연습곡으로 모노의 '넌 언제나'를 선곡했다. 오늘 방영분을 통틀어 하이라이트는 역시나 밴드 연습 장면이었다. 이날 이들이 부른 '넌 언제나' 모습에 시청자들이 감격해 음원을 발표할 것을 요구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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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의 넌 언제나는 어떤 곡?
'넌 언제나'는 1993년 발표한 모노의 곡으로 동방신기, 박효신, 서영은, 데이브레이크 등이 리메이크를 했다. 이에 대해 모노의 보컬 김보희는 지난해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원곡자 입장에서 너무 기분이 좋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모노의 김보희란 가수가 있었다는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