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나이 독신선언?
19일 방송한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올해로 44세인 배우 최강희가 등장해 모벤져스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최강동안 최강희 나이, 동안비결
올해 44세인 최강희. 그녀는 정말 변하지 않는, 늙지 않는 미모를 유지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오늘 미우새에서 그녀의 동안비결이 공개되었다. 최강희는 잠을 정말 장 잔다고 한다. 그리고 물을 잘 못 마시는데 물 한통을 하루 종일 마시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익살꾸러기 신동엽이 "이상하다. 술은 꿀떡꿀떡 잘 들어가는데 물이 왜 안들어가는지 모르겠다"고 동조해 웃음을 유발했다.
최강희 최신작 공개
최강희는 오랜 침묵을 깨고 드디어 드라마 “굿 캐스팅”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다고 한다. 극중 국정원 요원 역을 맡았고 굿 캐스팅은 코믹 액션 휴면의 장르로 분류할 수 있다고 한다.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둔 월화드라마 ‘굿 캐스팅’에서 똘끼 충만한 센 언니 역할을 맡았다고 밝혔다.
엄마들의 욕심 며느리 최강희
마냥 ‘예쁜 우리 딸’일 것만 같은 최강희에게도 남다른 미우새 시절이 있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가 어머니에게 “독신으로 살겠다!”고 깜짝 선언을 했던 사연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들은 최강희를 두고 “아들이 이런 사람하고 산다면 얼마나 좋아요~”라며 격한 애정 공세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특히 그는 ‘효녀’ 면모를 드러내 모벤져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강희는 “엄마가 하지 말라는 거는 안 하려고 하는 편이다. 엄마랑 같이 산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 신동엽이 “남자 입장에서는 만나기 힘든 스타일”이라고 말하자, 최강희는 “맞다. 그게 약간 특이해 보일 수도 있을 것 같다. 한번도 독립해서 살아본 적 없다. 시집을 가야 독립하는 건데 시집을 못 가니까 잠정적으로 그렇게 살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박수홍의 엄마는 최강희를 향해 유독 눈독을 들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진짜 마음에 든다. 저런 며느리 정말 좋겠다. 저런 성격 좋다. 화끈한 사람도 좋지만 저렇게 예의 알고 앉을 자리 설 자리 다 알지 않나. 얼마나 좋냐. 아들이 저런 사람과 산다고 하면 얼마나 편하겠냐”라고 전했다.
다른 엄마들도 "오랜만에 미스 탤런트가 나와서 기분이 좋다"며 최강희의 출연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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