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 없이 사용하는 한국형 식기세척기(삼성)
외국판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식기세척기의 기능을 삼성이 드디어 해결했습니다. 외국과 마찬가지로 국내에도 식기세척기가 오래전부터 판매가 되고 있었지만, 한국인에게 맞는 기능은 아니어서 사용함에 있어 많은 불편을 줬던 것은 기정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나마도 손 설거지보다는 편리했기 때문에 불편을 무릅쓰고서라도 계속 사용을 했을 것입니다.
이런 불편함을 삼섬이 말끔히 해결해 주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삼성의 한국형 식기세척기는 눌어붙은 밥풀과 영념 등을 애벌 세척하고, 헹굼과 건조까지 55분 만에 완료하는 한국형 식기세척기를 선보였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삼성의 식기세척기는 강력한 ‘입체 물살’과 ‘고온 직수 세척’을 통해 강력하고 위생적인 성능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또 4단 세척 날개가 답재돼 물살이 더욱 강력하다고 합니다. 이 날개들 중 하단의 2개의 세척 날개는 각각 반대방향으로 360도 회전하면서 오염이 심하거나 오목한 식기를 깔끔하게 세척한다고 합니다. 나머지 상단의 와이드 세척 날개와 중간 단의 유선형 세척 날개는 물살을 더 넓은 면적으로 확산해 구석구석 오염물질을 말끔히 세척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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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식기세척기는 한국인의 식생활과 설거지 습관을 잘 반영했습니다. 눌어붙은 밥풀과 양념 등을 애벌 세척하는 ‘스팀 불림’ 옵션을 탑재했고, 헹굼·건조까지 약 55분만에 완료할 수 있는 빠른 표준 세척 코스가 적용됐습니다. 또 다양한 식기를 적재·세척하기 용이한 ‘3단 한국형 선반 시스템’도 들어갔습니다.
삼성전자 측에서 부연설명 하기를 이번 출시된 식기세척기의 뛰어난 옵션
1. 75도의 고온수를 사용해 살균 성능이 뛰어남
2. ‘살균세척’ 옵션을 선택하면 대장균·살모넬라균·리스테리아균 등 유해 세균과 로타·노로·A형간염 바이러스를 99.999%까지 제거
3. ‘내부 세척 코스’를 사용하면 세제 없이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해주는 통세척도 가능. (국내 식기세척기 중 유일하게 세계적 제품 시험·인증 기관인 ‘인터텍’에서 인증을 받음)
4. 세척 후 자동으로 문을 열어 내부 습기를 배출하고 외부 공기가 순환되는 ‘자동 열림 건조 기능’
5. 건조력이 우수한 메탈 소재를 적용한 선반으로 건조기능 향상.
삼성전자의 이번 출시작 식기세척기는 공간 제약 없이 독립적으로 설치할 수 있는 ‘프리스탠딩’ 모델과 싱크대나 부엌 가구와 일체감 있게 설치할 수 있는 ‘빌트인 타입’ 겸용으로 2가지 스타일로 출시를 했습니다. 색상은 블랙과 스테인리스 스틸 2가지로, 8인용 모델은 79만~89만 원, 12인용 모델은 119만~129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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