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이야기

임신 초기 증상 생리 그리고 초특급 주의사항

토닥토닥 2020. 5. 18. 23:25

임신 초기 증상 생리 그리고 초특급
주의사항

임신 초기 증상 생리 그리고 초특급 주의사항

임신 초기 증상을 느낄 수 있는 시기

● 평소에 자신의 신체 변화를 예민하게 감지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생리 예정일 전 후부터 임신 초기 증상을 느낄 수 있다. 보통 이 시기가 임신 4주 차이다.

 

 자신의 신체 변화를 일반적으로 감지할 수 있는 보통의 경우 생리 예정일이 1주일 지난 시점부터 임신 초기 증상을 느낄 수 있다. 이때가 보통 임신 5주차이다. 

 

자신의 신체 변화를 잘 느끼지 못 하는 사람이라도 보통 임신 호르몬의 분비가 최대로 증가하는 임신 8주 차부터는 임신 초기 증상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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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기 증상

● 생리의 중단.

 

피곤함과 졸음이 증가한다.

 - 평소와 다름 없는 스케줄을 하는대도 불구하고 굉장한 피로감을 느낀다. 또 평소 낮잠을 자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낮     잠을 청하거나 졸음이 계속 온다. 

 

초기 감기 증상이 동반된다. 

 - 오한과 함께 근육통이 동반될 수 있다. 임신이 의심된다면 약을 먹지 말고 임신 테스트기를 해본 뒤  복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체온이 높아진다.

 - 평소의 체온보다 0.5~1℃ 정도 체온이 상승한다. 이 증상은 생리 전에 나타나는 증상과 비슷하지만 임신으로 인한 체온 증가 현상은 임신 초기부터 중기까지 계속된다. 

 

평소와 다른 피부 상태가 된다.

 - 평소와 같은 루틴으로 피부를 관리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잡티와 기미가 생기거나 건조하게 느껴진다. 

 

● 생리 현상의 변화

 - 잦은 소변으로 화장실을 가는 횟수가 증가한다. 이때 잔뇨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 냉과 같은 질 분비물이 증가한다.

 - 갑자기 변비가 생긴다. 

 - 생리와는 다른 혈을 볼 때도 있다. 이는 착상혈 일 수도 있지만 유산의 증상일 수도 있으니 반드시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임신 초기 증상 생리 그리고 초특급 주의사항
임신 초기 주의사항

임신 초기에는 유산의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이다. 그러므로 각별히 생활 속에서 주의사항을 지켜야 한다.

 

  1. 음식

   태아에게 필요한 영양분은 모체로부터 충족이 되므로 입덧 중 체중이 감소하더라도 겅정하지 않아도 된다. 임신 초기에는 가능하면 신선한 제철 재료의 음식을 먹는다. 또 카페인은 철분의 흡수를 방해해 빈혈을 유발할 수 있으니 삼가는 것이 좋다. 술, 담배 또한 태아에게는 치명적은 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반드시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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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영양제

   임신이 시작되면 반드시 엽산제제를 복용해야 한다. 엽산은 태아의 신경관 결솔을 예방하는데 꼭 필요한 영양소이다. 엽산은 하루 400mg을 권장하고 있다. 철분제는 임신 초기 증상인 입덧을 더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복용할 필요는 없다. 철분제의 경우는 담당 의사와 상의 후 섭취가 필요하면 복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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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성생활

   임신 초기에 성생활을 자주하면 자궁의 수축 현상이 일어나 유산이 될 수 있다. 유산이나 조산의 경험이 있는 경우는 임신 초기 성관계는 절대 해서는 안된다. 또 임신 후 한 달은 착상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불안정한 상태이므로 될 수 있으면 성생활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임신 초기 증상 생리 그리고 초특급 주의사항

 4. 그 밖의 주의사항

  - 임신 초기에는 38°C 이상의 고열에 노출되면 자연 유산의 위험이 증가하고 태아의 신경관 결손이 생길 가능성이 있으므로 뜨거운 탕 속에 들어가거나 사우나는 하지 않도록 한다. 

 

  -약물 복용과 X선 촬영은 태아의 세포분열에 이상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피하도록 합니다. 단, 질환이 있는 경우 전문가와 상의하여 조치하시기 바랍니다.

 

- 애완동물을 통해 톡소플라즈마 기생충에 감염되면 태아의 뇌에 이상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애완동물을 가까이하지 않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