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초기 증상 생리 그리고 초특급
주의사항
임신 초기 증상을 느낄 수 있는 시기
● 평소에 자신의 신체 변화를 예민하게 감지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생리 예정일 전 후부터 임신 초기 증상을 느낄 수 있다. 보통 이 시기가 임신 4주 차이다.
● 자신의 신체 변화를 일반적으로 감지할 수 있는 보통의 경우 생리 예정일이 1주일 지난 시점부터 임신 초기 증상을 느낄 수 있다. 이때가 보통 임신 5주차이다.
● 자신의 신체 변화를 잘 느끼지 못 하는 사람이라도 보통 임신 호르몬의 분비가 최대로 증가하는 임신 8주 차부터는 임신 초기 증상을 느낄 수 있다.
임신 초기 증상
● 생리의 중단.
● 피곤함과 졸음이 증가한다.
- 평소와 다름 없는 스케줄을 하는대도 불구하고 굉장한 피로감을 느낀다. 또 평소 낮잠을 자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낮 잠을 청하거나 졸음이 계속 온다.
● 초기 감기 증상이 동반된다.
- 오한과 함께 근육통이 동반될 수 있다. 임신이 의심된다면 약을 먹지 말고 임신 테스트기를 해본 뒤 복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 체온이 높아진다.
- 평소의 체온보다 0.5~1℃ 정도 체온이 상승한다. 이 증상은 생리 전에 나타나는 증상과 비슷하지만 임신으로 인한 체온 증가 현상은 임신 초기부터 중기까지 계속된다.
● 평소와 다른 피부 상태가 된다.
- 평소와 같은 루틴으로 피부를 관리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잡티와 기미가 생기거나 건조하게 느껴진다.
● 생리 현상의 변화
- 잦은 소변으로 화장실을 가는 횟수가 증가한다. 이때 잔뇨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 냉과 같은 질 분비물이 증가한다.
- 갑자기 변비가 생긴다.
- 생리와는 다른 혈을 볼 때도 있다. 이는 착상혈 일 수도 있지만 유산의 증상일 수도 있으니 반드시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임신 초기 주의사항
● 임신 초기에는 유산의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이다. 그러므로 각별히 생활 속에서 주의사항을 지켜야 한다.
1. 음식
태아에게 필요한 영양분은 모체로부터 충족이 되므로 입덧 중 체중이 감소하더라도 겅정하지 않아도 된다. 임신 초기에는 가능하면 신선한 제철 재료의 음식을 먹는다. 또 카페인은 철분의 흡수를 방해해 빈혈을 유발할 수 있으니 삼가는 것이 좋다. 술, 담배 또한 태아에게는 치명적은 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반드시 피해야 한다.
2. 영양제
임신이 시작되면 반드시 엽산제제를 복용해야 한다. 엽산은 태아의 신경관 결솔을 예방하는데 꼭 필요한 영양소이다. 엽산은 하루 400mg을 권장하고 있다. 철분제는 임신 초기 증상인 입덧을 더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복용할 필요는 없다. 철분제의 경우는 담당 의사와 상의 후 섭취가 필요하면 복용하는 것이 좋다.
3. 성생활
임신 초기에 성생활을 자주하면 자궁의 수축 현상이 일어나 유산이 될 수 있다. 유산이나 조산의 경험이 있는 경우는 임신 초기 성관계는 절대 해서는 안된다. 또 임신 후 한 달은 착상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불안정한 상태이므로 될 수 있으면 성생활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4. 그 밖의 주의사항
- 임신 초기에는 38°C 이상의 고열에 노출되면 자연 유산의 위험이 증가하고 태아의 신경관 결손이 생길 가능성이 있으므로 뜨거운 탕 속에 들어가거나 사우나는 하지 않도록 한다.
-약물 복용과 X선 촬영은 태아의 세포분열에 이상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피하도록 합니다. 단, 질환이 있는 경우 전문가와 상의하여 조치하시기 바랍니다.
- 애완동물을 통해 톡소플라즈마 기생충에 감염되면 태아의 뇌에 이상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애완동물을 가까이하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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