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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타 정수기 장 단점 총정리

토닥토닥 2020. 5. 2. 01:26

브리타 정수기 장 단점 총정리

브리타 정수기

브리타 정수기란?

1996년 독일에서 탄생한 브리타는 지구를 위한 지속가능한 솔루션으로 최상의 음용수를 제공한다는 목표에 입각해 환경친화적인 제품 개발과 생산을 하는 기업이다. 최근 브리타는 생수를 구매하거나 별도의 설치가 필요 없이 간단한 필터 교체만으로 셀프 케어가 가능한 스마트한 정수기 제품으로 많은 이목을 끌고 있다.

브리타 정수기 장 단점 총정리

브리타 정수기의 장점


1. 친환경 소재의 필터
브리타의 핵심 기술인 막스트라+(Maxtra+)필터는 천연 코코넛 껍질에서 추출한 초정밀 입상활성탄이 수돗물 속 염소 및 유기 불순물을 걸러줘 물의 맛과 향을 개선하는 기능을 한다.

브리타 정수기 장 단점 총정리

2. 환경 오염을 최대한 줄인다.

브리타 정수기의 필터를 통해 정수된 1ℓ 물은 생수 대비 최대 27배 적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무분별한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

3. 전기세, 렌탈비 걱정이 없다
브리타 정수기는 전기를 필요로 하지 않는 구조라서 전기세를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정수기의 렌탈 비용도 아낄 수 있다.

4. 휴대성이 강한 모델
기존 정수기는 설치에 필요한 면적이 소요되었으나 브리타 정수기는 휴대성이 강한 모델이라 따로 설치가 필요하지 않는다. 또한 냉장고에 보관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모델도 있다.

브리타 정수기 장 단점 총정리

5. 세척이 용이하다.
정수기는 관리를 해주는 담당직원과 따로 스케줄을 잡아 세척을 할 수 있으나 그것 역시 마음에 들지

않는다. 정수기 내부의 모든 곳을 다 닦아내지 못 하니 청결이 의심스럽다. 하지만 브리타 정수기는 설거지를 하듯 구석 구석 세척이 가능하니 청결적인 면에서 압도적인 우승이다.

브리타 정수기의 단점

1. 필터 교체
하나의 필터로 약 4주간 정수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적절한 필터 교체 시기는 4주가 되는데, 이 교체 시가가 은근히 부담이 될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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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터 교체 방법
1) 새 필터를 물에 담궈 흔들어 준다. 공기 방울이 제거 될 때까지 흔들어 준다.
2) 브리타 정수기 본체에 넣는다.(맞게 들어가면 소리가 난다.)
3) 2~3번 정도 정수를 해준다.(정수된 물은 버린다.)
4) 인디게이터의 스타트 버튼을 눌러 준다.(4개의 눈금이 표시가 된다.
5) 물을 담아 정수를 해서 음용을 한다.

2. 냉수 온수 기능이 없다.
조금 부지런히 움직인다면 단점이라고 할 수 없지만, 일반 정수기에서 바로 즐길 수 있었던 냉수, 온수 기능의 부재는 아쉬울 때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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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입상활성탄 가루의 등장
가끔 정말 아주 가끔 필터 속 입상활성탄 가루가 나올 경우가 있다. 까만 가루 형태로 나오기 때문에 육안으로도 확인이 된다. 인체에 무해하다고는 하나 실제로 육안으로 보이면 뭔가 찝찝하다. 이럴땐 물을 많이 받아서 아래로 침전 시켜 윗 물만 음용해도 된다. 아니면 물을 넣을 때 수압을 약하게 해서 물을 받으면 조금 덜하다.